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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대신 해주실 분 없나요? 생활심부름 매칭앱 ‘짬짬이’ 베타서비스 오픈
    2017.06.15
  • “인터넷에서 구매한 옷을 교환해야 하는데, 우체국 갈 시간도 없이 바빠서 교환을 못한 적이 있어요” – 박혜임 (28세, 직장인) “혼자 자취하고 있는데, 집에 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장도 봐야 하고, 에어컨 청소도 해야 되고요. 피곤한데 집안일까지 몰아서 하다가 몸살 난 적이 있어요”- 권혜진(27세, 자취생) “제안서 PPT 디자인 때문에 외주를 맡기려 했는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높은 퀄리티까지는 필요 없어서 결국 디자인은 포기하고 업체에 보낸 적이 있습니다” - 어수민 (37세, 1인 기업 운영) 위의 인터뷰 사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20, 30대 현대인이 급증하고 있다. 사소한 일이지만, 누군가 특정 업무를 대신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이러한 사례들의 증가는 장시간 노동으로 부족한 개인시간과 개인화된 생활패턴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이 생활 속 사소한 도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주식회사 우노 솔루션이 지난 5월, 현대인이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심부름 매칭 어플리케이션 ‘짬짬이’를 출시했다. 짬짬이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짬짬이 일하고자 하는 사람’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다. 해당 앱을 활용하면 필요한 일을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고, 10분 안에 일을 수행해 줄 사람을 매칭해준다. 이러한 장점덕분에 정식 런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1,500 여명의 사용자가 이미 짬짬이 앱을 다운받은 상태이며, 현재까지 약 200여 건의 일들이 요청되고 수행되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우노솔루션은 향후 짬짬이를 통해 연결된 양측 모두에게 생활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짬짬이는 베타서비스 기간을 통해 앱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 한 후, 오는 7월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